-
카메룬 난민 복서 길태산, 27일 신인왕 도전
길태산 '카메룬 난민 복서' 길태산(31·본명 장 두란델 에투빌)이 신인왕 등극에 도전한다. 복싱매니지먼트코리아(이하 복싱M)이 개최하는 한국 복싱 신인 최강전 '배틀로얄'
-
“뇌출혈 어머니께 금메달을” 구슬땀 흘리는 ‘쌍둥이 복서’
쌍둥이 복서 [사진 일간스포츠] "복싱하면 쌍둥이가 떠오르게 하겠다." 임현철·임현석(20·대전대)은 쌍둥이 복싱 국가대표다. 형 임현철은 라이트 플라이급(-64㎏)의 국가대표 1
-
‘환갑 나이’에 신인왕 따낸 신희운 ‘내일은 한국 챔프 먹을 거야’
프로복싱 신인왕전 웰터급 결승에 출전한 신경식(23·청주동양체육관·오른쪽)이 임대준(23·극동체육관)의 턱에 오른손 어퍼컷을 적중시키고 있다. 신경식이 3-0 심판 전원일치 판정
-
[스타산책] 2방 성공 복싱 세계챔프 지인진
한국 유일의 복싱 세계챔피언 지인진(32). 인기가 끊어진 국내 권투판에 모처럼 출현해 화끈한 파이팅을 보여주고 있는 그다. 복서로서는 황혼의 나이. 그럼에도 지난달 30일 세계
-
'모래판 황태자' 이태현 MVP
'모래판의 황태자' 이태현(27.현대중공업)이 민속씨름 '올해의 최우수선수(MVP)'가 됐다. 한국씨름연맹은 23일 "2003년 최우수선수를 뽑는 기자단 투표에서 이태현이 유효투표
-
[복싱] 신인왕전 16일부터 열전 돌입
프로 복싱 신인 선수들의 등용문인 제28회 전한국 권투 신인왕전이 16일부터 열전에 들어간다. 서울 대진고등학교에서 14개 체급 경기가 열리는 이 대회는 19일까지 예선, 30일과
-
[복싱] 신인왕전 4년만에 부활
프로 복싱 신인 선수들의 등용문이었던 신인왕전이 4년만에 부활된다. 풍산프로모션(대표 이거성)은 97년 이후 운영자금 문제 등으로 중단됐던 신인왕전을 부활시키기로 하고 2000년도
-
WBA슈퍼페더급 새왕자 백종권 인터뷰
"경기를 잘 하려다 보니 부담이 커져 오히려 좋은 경기를 보여주지 못했는데 새천년에는 한국 프로복싱을 이끌 선두주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31일 몽골의 강타자 라크바 심을 꺾고
-
대학원생 김재완 도전-15일 신인왕 결승전
…프로복싱 신인들의 등용문인 96신인왕전 결승전이 아란프로모션(대표 심영자)주최로 오는 15일 오후2시 성남실내체육관 특설링에서 벌어진다. 7개체급에서 모두 14명이 출전하는 이번
-
링 데뷔 13년만의 영광 이민근 '신인왕 타이틀'
『아들아,아빠가 기어코 해냈다.』 두아이의 아버지가 프로복싱데뷔 13년만에 집념의 신인왕 타이틀을 따냈다.95 전국권투신인왕전 주니어 밴텀급의 우승자 이민근(32.풍산체).이는 1
-
미국 프로야구 포수 피아자 선풍
○…한국프로야구는 수년째 대형 포수가 배출되지 않고 있어 고민에 싸여 있는 반면 미국에서는 오랜만에 걸출한 포수가 나와 올시즌 그의 활약에 초점이 모아지고 있다. 주인공은 지난해
-
모리슨.윌리엄스,대전무산이유 석연치 않아
○…89년 개봉된 영화『로키V』의 현실속 재대결로 관심을 모았던 WBO 헤비급 챔피언 토미 모리슨(24.미국)-마이크 윌리엄스(29.미국)의 한판승부가 석연치 않은 윌리엄스의 갑작
-
(9)복싱|박덕규·김재경 정상급 기량"든든"
『결단식도 끝났다. 이제출발만 남았다. 조금만 더 참자.』 바르셀로나 현지의 찜통더위를 예상, 30도를 넘는 날씨에 온풍 기까지 틀어놓아 한증막을 방불케 하는 태릉선수촌 한 모퉁이
-
「탱크」박영균 챔프 등극
저돌적인 탱크형 복서 박영균 (박영균·24·현대체)이 한국 프로 복싱 사상 처음으로 세계 페더급 정상 등극에 성공했다. 박은 30일 광주 무등산 관광 호텔 야외 특설 링에서 벌어진
-
박영균, 30일 광주서 챔프 도전
오는 16일 WBC슈퍼플라이급 챔피언 문성길(28)이 스페인에서 나나 코나두(가나)를 상대로 3차 방어전을 갖는 것을 비롯, 4월초까지 잇따라 두 차례 세계타이틀 매치가 벌어져 국
-
한상협 4연속 KO승
한상협(아란체)이 90프로복싱 신인왕전 결승 첫날(21일·88체)주니어페더급경기에서 이길종(한국화장품)을 맞아 몸통 공격과 스트레이트 등 다양한 테크닉으로 몰아 붙인 끝에 2회 3
-
이동훈 4강 진출
88프로 복싱 신인왕전 예선 마지막날 경기가 27일 문화 체육관에서 속개돼 페더급 이동훈 (88)등 각 체급 4강 진출자가 가려져 오는 12월10∼11일 준결승, 18일 결승으로
-
87세계스포츠 빛낸 「스타10」
벤·존슨 지난해까지 「칼·루이스」의 그늘에 가려 빛을 보지 못했던 「벤·존슨」(26)은 8월 로마세계선수권대회 1백m에서 인간의 한계로 여겨졌던 9초90벽을 무너뜨린 9초83의 경
-
WBA 밴텀급 새챔피언 박찬영|무작정 상경…80년에 프로데뷔|박찬영 경기에 매료돼 복서로
『준희엄마. 나도 챔피언 먹었어.』 적지에서 「무구루마」를 꺾고 세계정상에 오른 박찬영은 경기직후 자신의 불우했던 과거와 헌신적으로 뒷바라지해준 아내생각으로 울먹이며 말을 잇지 못
-
프로복싱 신인왕전
김태식 김철호 박종팔 등을 배출한 프로복싱 전 한국신인왕전이 72개 도장에서 3백78명이 출전한 가운데 4일부터 문화체육관에서 벌어진다. 주니어 플라이급부터 미들급까지 12개 체급
-
경량급복서로선 펀치 센편 발놀림등 기본기 보완해야
한국의 두번째 IBF챔피언이 된 권은 경량급복서론 수준급의 펀치력과 프로복서로서 불가결의 요소인 거친점은 높이 평가되지만 펀치의 정확도등 다양한 공격패턴과 발놀림등 기본기의 취약점
-
신인왕선발전 개막
○…프로복싱 83년도 전국신인왕선발대회가 주니어풀라이급에서 미들급까지 12개체급에 걸쳐 68개체육관에 4백16명이 출전한 가운데 10일 문화체육관에서개막된다.각체급 예선전은16일에
-
39게임서 KOll개|프로복싱 신인왕전
82년도 프로복싱 신인왕전 4일째 주니어라이트급2회전에서 윤동렬(동아)은 고영국(한국화장품) 올경기 시작과함께 몰아붙인끝에 1회 단40초만에 KO승을 거두고 8강이 겨루는 준준결승
-
이수항 4회 KO승|OPBF L헤비급 「스즈끼」 꺾고 초대챔피언에
○…한국의 이수항(23)이 프로복싱 OPBF(동양-태평양 권투연맹) 라이트헤비급 초대챔피언타이틀을 차지했다. 25일 문화체육관에서 벌어진 OPBF 신설 라이트헤비급타이틀 결정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