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28일 AP동화】미국이 월남 연해 유전 개발권을 월남 정부로부터 얻었다는 보도에 관해 자세한 내용을 밝히라고 요구했던 미상원 외교위는 국무성으로부터 그것은 「해병대 조사 지역」이라는 회답을 얻었을 뿐 요구한 상보를 얻지 못했다고 외교위에서 밝혔다.
외교위의 이같은 발표가 있자 현 회원이 20만5천명이며 매월 신규 회원이 1만명씩 늘어나고 있다는 평화를 위한 어머니회 회원 한사람은 『월남 연안에 있다는 풍부한 유전 때문에 「닉슨」 행정부는 우리 아들들을 월남에서 철수시키지 못하고 있단 말인가?』고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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