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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운전사는 위험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워싱턴AFP합동】미국의 경우 이혼한 경력이 있는 운전사들의 사고율이 그렇지 않은 운전사보다 5배가 넘는 사실이 밝혀졌다. 지난 15년간의 사고 통계를 보면 일반 운전사의 치사 사고율이 10만명의 25명 꼴인데 비해 이혼 운전사의 경우는 1백22명이었다. 또한 이혼녀들이 운전도중 사고를 일으키는 경우도 비슷하게 많아서 당국은 운전 면허 발행에 이를 반영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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