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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유망학과 탐방] 미래를 이끌어갈 항공계열 인재를 집중 육성하는 초당대학교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나무를 키우는 마음으로 사람을 키운다’는 정신을 바탕으로 설립된 초당대학교는, 기본에 충실한 교육을 통해 사회와 기업에 꼭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항공인력 양성을 위하여 대단위 투자를 통해 적극 육성에 집중하고 있는 ‘항공운항계열’ 학과들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글로컬(glocal) 인재는 물론, 취업률이 우수한 항공운항 특성화 대학, 초당대학교 제약회사인 초당약품과 의약품 유통회사인 백제약품이 1994년 설립한 초당대학교는, 2020년 국내 20위권 명문 사립대학으로 성장을 목표로 한 “CDU Vision 2020”을 선포한바 있다. 또한, 초당대학교에서 유명한 학과로 ‘조리과학부’가 있다. 실제로 전국 특급호텔과 외식업체 조리부장, 교수 및 조리고등학교 교사 가운데 대략 20% 정도가 초당대 조리과학부 졸업자일 정도이다. 게다가 해마다 120여명의 졸업생이 100% 취업을 자랑하는 명실상부 ‘취업이 잘 되는 대학’이다. 취업률이 이처럼 높은 이유는 인터내셔널 힐튼호텔의 수석 주방장을 지낸 클링크 해머 교수 및 조리명장 출신의 현장경험이 풍부한 저명 교수진이 현장 중심의 교육을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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