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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김계원·주월=유양수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정부는 공석중인 주자유중국대사에 김계원전중앙정보부장을, 주월남대사에 유양수 주오스트리아대사를 각각 내정, 양국정부에 아그레망(임명동의)을 요청한 것으로 5일 알려졌다.
외무부의 한소식통은 『양국정부에서 아그레망이 도착하는대로 1월중에 주월·주중대사를 임명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두 대사의 임명과 아울러 공석중인 주유엔대사를 포함한 대사급 이동을 곧 단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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