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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오련, 수영 자유형 4백m서 금메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방콕=아주 대회취재반】한국은 14일 제6회「아시아」경기대회의 6일께를 맞아 수영의 조오련이 남자 자유형 4백m에서 4분20초 2 래프·타임=100m 1분2초 2,200m 2분7초4, 300 m 3분13초5)의 아주 신기록으로 우승, 금메달을 얻고「사이클」의 권중현(4,000m개인 추발)이 은「메달」, 역도「미들」급의 이춘식, 육상 1만m의 박봉근, 남자「스프링·보드·다이버」의 송재웅, 속사 권총개인 고민준이 각각 동「메달」, 모두 금 1·은 1·동 4개를 추가해 이날 현재 금 5·은 6·동 16개로 종합 3위를 유지하고 있다.
15일 수영 자유형 1천5백m 예선에 출전한 조오련 선수는 18분7초3으로 일본 선수들을 누르고 1위로 결승에 진출, 이 종목에서도 금「메달」이 확실해졌다.
일본의「무라다」는 18분20초9로 3위,「필리핀」의「임라니」가 18분9초8로 2위를「마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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