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케냐 쇼핑몰 테러에 한국 여성 1명 사망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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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 나이로비의 웨스트게이트 쇼핑몰에서 21일(현지시간) 무장괴한들의 총기 난사로 최소 39명이 죽고 150여 명이 다쳤다. 소말리아의 이슬람 반군단체인 알샤바브는 이번 테러를 자신들이 했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이번 테러 사건으로 인해 우리 국민 강모씨(39·여)가 사망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현지 나이로비 한인교회의 관계자는 뉴스1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숨진 여성이 "영국인과 결혼한 한국계 여성"이라고 확인했다. [AP=뉴시스, 로이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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