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어린이뮤지움 시즌 2 “히어로 대작전” 선보여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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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교육(대표 변재용)이 만든 스토리 체험 공간인 한솔어린이뮤지움은 9월 16일 시즌 2 “히어로 대작전”의 사전 예매를 시작했다. 오는 9월 20일 문을 여는 “히어로 대작전”은 히어로로 변신한 어린이들이 미술놀이, 미디어 체험, 공작놀이, 신체놀이, 연극놀이 등 6단계 미션을 통해 이야기를 체험할 수 있게 만들었다. 어린이들은 미션을 수행하며 통합적 사고를 키우게 되고 이를 통해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증진시킬 수 있다. 또한 또래집단과 함께 하는 협동 활동을 통해 인성과 사회성 발달도 꾀할 수 있으며, 공공선을 이루는 긍정적인 가치를 체험하게 된다. 흥미와 교육성이 잘 어우러진 각 단계의 미션은 누리과정 및 STEAM 교육을 아우르는 통합체험으로 구성됐다. 체험 후에는 체험 내용이 일상에서도 이어질 수 있도록 체험북과 홈미션을 전달한다. 어린이들에게 재미와 교육적인 가치를 동시에 전달할 시즌 2 “히어로 대작전”의 이야기 구성에는 <뽀뽀뽀>의 안영은 작가가 참여했다. 한솔어린이뮤지움의 시즌 2 “히어로 대작전”은 향후 6개월간 운영될 예정이다.

한솔어린이뮤지움은 문화를 결합한 에듀컬처 개념을 국내 최초로 도입한 체험학습공간이다. 지난 2012년 12월 개관 후 시즌 1 “해님이 사라졌어요”를 통해 스토리 체험이라는 새로운 개념을 선보여왔다. 한솔어린이뮤지움이 9개월 간의 시즌 1 운영 노하우와 어린이에게 친숙한 히어로 캐릭터의 장점을 더해 만든 시즌 2 “히어로 대작전”은 두 가지 이야기가 격주로 운영되며 어린이들을 통합 스토리 체험을 이끌 예정이다. 히어로가 된 어린이들은 이야기의 주인공이 된다. 첫 번째 이야기 ‘뿡꾸뿡꾸 별의 비밀’에서는 악당을 물리친 후 꽃방귀 요정을 구하고, 두 번째 이야기 ‘우주 변신로봇을 구하라!’에서는 일곱 조각으로 흩어진 우주 변신로봇을 부활시키는 체험을 하게 된다. 두 번째 이야기 ‘우주 변신로봇을 구하라!’는 오는 11월부터 운영된다.

한솔어린이뮤지움은 교육과 한솔교육의 30년 교육 노하우와 다양한 예술체험을 통해 스토리를 체득하게 함으로써 통합적 사고를 증진시키는 교육적인 효과가 있다.

이용요금 25,000원 | 체험연령 만 3세~초등 저학년 | 체험시간 100분
전화문의 02) 2698-1907 | 예매 인터파크 | 단체예약문의 ㈜티움교육 1588-4909
운영시간 오전 10시 30분부터 ~ 18시 40분까지 | 위치 영등포 타임스퀘어 지하2층(월요일 휴관)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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