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클래식 시계 브랜드 로만손, 인천 공항 면세점에 단독 부띠끄 오픈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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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70여 개국에 수출하며 시계 시장을 리딩하고 있는 정통 시계 브랜드 로만손이 오늘, 9월 12일 인천 공항 면세점에 단독 부띠끄를 오픈 한다.

국내외 유명 브랜드의 집합소 이자 해외에서도 최고의 쇼핑공간으로 인정받는 인천 공항 면세점은 매장 입점이 까다롭기로 유명하다. 복잡한 심사 절차는 물론 브랜드 인지도와 이미지도 주요 평가 대상이 되기 때문이다. 최근 김연아 선수로 인해 광고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는 로만손은 매출 증가는 물론 브랜드 선호도에서도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이번 면세점 입점의 쾌거를 이뤘다. 단독 매장인 만큼 로만손의 신규 컬렉션을 비롯한 다양한 모델들을 한번에 만나 볼 수 있으며, 일부 해외에서만 판매되는 모델 들도 들어갈 예정이다. 이번 인천 국제 공항 면세점의 입점으로 인해 로만손은 새로운 유통망 확대는 물론 국내외 관광객에게 브랜드 홍보와 이미지 상승 효과에 주는 도움이 클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현재 세계 70여 개국에 수출 하고 있는 만큼 향후 성장 가능성 또한 더 클 것으로 보인다.

올해로 창립 25주년을 맞은 로만손은 피겨 퀸 김연아 선수 광고모델 채택하며 클래식 모델을 재 해석한 뉴온미 컬렉션을 발표하는 등 늘 새로운 이슈로 주목 받아 왔다. 또한 지난 9월 9일부터 4박 5일간 제주에서 주요 수출국의 100여명의 해외 바이어를 초청해 창립 25주년 기념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컨퍼런스로 로만손은 향 후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비전을 선보이며 해외시장에서 더욱 더 발전해 나갈 전망이다. 세일즈 또한 순조로운 항해를 이어나가고 있다. 많은 브랜드들이 경기 침체로 인해 고전 하고 있는 상황에서도 성장을 거듭하며 유통망 확대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김연아가 광고하고 있는 모델들의 경우 연일 완판 행진을 이어나가 9월 중에 새로운 버전의 모델이 출시 될 예정이다.

로만손의 이번 인천 공항 부띠끄 면세점은 인천 공항 여객 터미널 3층 출국장 12번 게이트 쪽 에르메스, 버버리 매장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오픈 축하 이벤트로 구매 금액별 사은품을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로만손은 인천 면세점 오픈을 시작으로 롯데 면세점 소공점과 잠실점 등 향후 면세점 영업을 더욱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현재 로만손은 글로벌 패션 그룹으로서의 발전을 위해 시계를 모태로 한 주얼리, 핸드백 투자를 확대하고 있으며, 새로운 향수 브랜드 또한 런칭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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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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