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만시내 평온회복|「게릴라」들 바리케이드 철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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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베이루트6일AFP급전동화】「요르단」의 「자르카」에서 5일 「팔레스타인」 특공대와「요르단」 정부군간에 치열한 전투가 전개되어 30명이 사망했다고 「베이루트」의 「팔레스타인」 민주인민해방 전선 대변인이 말했다.
한편 「암만」의 「팔레스인·게릴라」중앙위는 이날 휘하특공대들에 시민의 자유와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암만」시내와 주변에서 모든 군사적 시위를 중지하고 거리의「바리케이드」를 모두 철거하도록 지시를 내렸다.
이에 마라 「팔레스타인」무력투쟁사령부의 허가를 받은 순찰대를 제외한 모든「팔레스타인· 게릴라」 차량 등은 「암만」시가 통행이 금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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