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IVE]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실시간 업데이트-1
‘중동의 화약고’가 폭발했다.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가 지난 7일(이하 현지시간) 새벽 이스라엘을 7000여발의 로켓으로 기습 공격했다. 이에 이스라엘은 즉각 보복 공격에
-
[안충기의 삽질일기] 연말 결산해보니 1등은 김태희 44만표
내가 얻어 부치는 밭은 작은 산에 붙어있다. 상수리나무, 단풍나무, 소나무, 두릅나무 등이 섞여 자란다. 차가운 비 몇 번 내리고 이제 산은 뼈를 드러내기 시작했다. 그림은 단풍
-
[비즈스토리] 5000년 역사 암만성에서 세 종교의 성지 예루살렘까지 …
예루살렘은 유대교·기독교·이슬람교의 성지다. 유대교 성지인 통곡의 벽은 관광 명소이기도 해서 유대인뿐 아니라 많은 관광객이 찾아온다. 뒤에 보이는 황금돔은 아브라함이 희생제를 올
-
[단독]일본 ‘우익 사령탑’ 일본회의,헌법의 날 직전 공개한 영상의 정체는
‘일본 우익의 대본영’으로 불리는 일본회의가 숙원사업인 평화헌법 개정을 위해 고삐를 죄기 시작했다. 일본의 ‘헌법기념일’인 5월3일을 앞두고서다. 각종 스캔들로 아베 내
-
[이택희의 맛따라기] 진한 맛, 다양한 음식, 후한 인심 … 모래내시장 39년 밥집 ‘식이네집’
잘 익은 묵은지 몇 잎 바닥에 깔고 돼지고기 앞다리살을 큼직큼직하게 잘라 넣고 국물 자작하게 끓인 ‘식이네집’ 돼지고기두루치기. 근육부터 껍질까지 고기의 모든 층위가 살아있는 고
-
1억원짜리 여행상품, 대체 어디를 가길래
1억원으로 19일 동안 세계 일주를 한다면 어느 나라 어떤 도시를 가보는 게 좋을까.월스트리트저널(WSJ)과 내셔널지오그래픽이 공동으로 최근 출시한 ‘인류 독창성을 기념하며-기술
-
'미생' 장그래 결국 정규직 불발…미생 최고의 1분은?
‘미생 최고의 1분’. [사진 tvN ‘미생’ 캡처]미생 마지막회가 방송된 가운데 미생 최고의 1분 영상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일 방송된 마지막회에서는 비록
-
아이들이 온갖 잡일 해 생계 … 미래를 잃은 시리아 난민
유엔의 날인 10월 24일을 맞아 반기문 사무총장이 발표한 기념 메시지 중심에는 시리아 사태가 있다. 반 총장은 “시리아 내전은 우리가 직면한 가장 심각한 안보 위기”라고 규정하
-
‘피의 금요일’… 바레인 수만 명 “탱크도 두렵지 않아”
바레인 왕정 폐지를 위한 반정부 시위 도중 사망한 22세 청년의 장례식이 18일(현지시간) 시트라에서 열리고 있다. [시트라·마나마 AP=연합뉴스] 튀니지에서 시작돼 이집트 혁명
-
독약,여자,위조여권 … 곳곳에 모사드 ‘냄새’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지난달 19일 오후 시리아 다마스쿠스를 출발한 에미레이트항공 소속 EK912편이 두바이 국제공항에 사뿐히 내려앉았다. 잠시 후 비행기를 빠
-
독약,여자,위조여권 … 곳곳에 모사드 ‘냄새’
지난달 29일 시리아 다마스쿠스 인근 팔레스타인 난민촌에서 열린 알마부의 장례식 도중 추모객들이 관을 들고 행진하고 있다. 행렬 앞에 이스라엘 정보기관의 공작으로 암살 위험을 겪
-
에너지 ‘제3의 길’ ③ 에너지 허브로 거듭난 자원 빈국
“우리 땅에서는 석유 한 방울도 나오지 않는다. 그런데도 우리는 유럽 전역에 석유를 대주는 공급기지다. 석유를 팔아 국가 경제에도 크게 기여한다.” 지난 2일 현지에서 만난 네덜란
-
디 워(D-War) ‘네티즌-평론가 전쟁’을 논하다
대중문화평론가 장병원·김봉석·김종휘(왼쪽부터)씨가 심형래 감독의 야심작 ‘디 워’가 충무로에 미친 영향에 대해 얘기하고 있다. [사진=조문규 기자]심형래 감독의 영화 ‘디 워(D-
-
삼성·LG·SK·KT "기회의 땅 두바이에 브랜드를 심어라”
SAMSUNG 두바이에서 비보이 마케팅을 벌이고 있는 삼성전자.지난해 카타르 도하에서 아시안게임이 열리는 동안 중동의 허브 두바이는 삼성 브랜드로 넘쳐났다. 두바이 공항 래핑, 월
-
[현장재구성] "후세인 마지막 기도 받은 직후 교수대 매달려"
(REUTER)(REUTER)(REUTER)(REUTER)"범죄자 사담이 교수형에 처해졌다." 이라크 국영 이라키야와 알후라 TV는 오늘 오전 6시부터 이 자막을 내보냈다. 그 시
-
레바논 폭격에 울부짖는데 한쪽선 한가로운 해수욕
4일 베이루트 남부가 폭격받는 장면베이루트 남부는 집중 폭격을 받아 인적도 거의 끊기고 주민들도 대부분 대피해 텅 비어있다.밤 10시경의 베이루트 시내의 한 음식점. 줄을 서서 음
-
악취·쓰레기 넘치는 '중동의 파리'
이스라엘 군의 폭격을 받은 레바논 남부 키암 마을의 유엔평화유지단 건물에서 25일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키암(레바논) AP=연합뉴스]서정민 특파원, 육로로 시리아 국경을 넘어
-
[World@now] 중동·중국서도 "메리 크리스마스"
이집트 무슬림 여성이 22일 카이로의 한 고급 호텔 로비에 설치된 산타클로스 썰매 모형 옆을 걸어가고 있다.호텔을 중심으로 시작된 크리스마스 문화가 젊은 무슬림 사이에 급속히 확산
-
암만 미국계 호텔 3곳 연쇄 폭탄테러
요르단 경찰과 시민이 9일 수도 암만의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폭탄 테러로 부상한 시민을 부축해 나오고 있다. 이날 암만에서는 몇 분 간격으로 미국계 호텔 세 군데가 폭탄 테러 공
-
"아시아 최고 영화제 자리매김에 보람"
10년째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김동호부산영화제 개막식이 시작되기 직전 안성기 부위원장(左), 중국 배우 장첸(中) 앞에서 다른 손님들을 안내하고 있는 김동호 위원장. [뉴시스]
-
[주권 되찾는 이라크] 1. 연일 테러…주권이양 잘 될까
▶ 이라크 중부 힐라의 주민들이 27일 시내 사담 후세인 사원 앞에서 전날 발생한 차량폭탄 테러로 파괴된 자동차를 치우고 주변을 청소하고 있다. 이번 폭탄 테러로 40명이 숨졌다.
-
요르단 망명 이라크人들 귀국 여부 놓고 망설여
26일 암만 시내에 위치한 '센트럴' 커피숍. 사과향 물담배와 진한 홍차를 마시는 이라크인들의 표정이 진지했다. 주권이양이 수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이들이 연일 귀국 여부를 두고 열
-
"흥분한 이라크 민병대들 미·일·영국인 죽여라 외쳐"
▶ 이라크 저항세력에 납치됐다 풀려난 허민영 목사가 바그다드 시내 팔레스타인 호텔에서 억류 경위를 설명하고 있다. [바그다드=연합] "처음엔 스파이로 오해받아 위험한 상황도 있었어
-
[목사등 7명 피랍 5시간] "한국인은 우리 친구" 석방
8일 이라크에서 한국인 목사 등 7명이 무장괴한에 납치됐다 풀려난 사건으로 현지 교민.체류 국민의 안전에 비상이 걸렸다. 비정부기구(NGO) 요원 두명이 이라크 남부 나시리야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