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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 뇌염 1명 늘어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국립보건연구원은 27일 하오 지난 17일 의사뇌염으로 부산대학병원에 입원, 격리 수용중인 이종호군(5·부산시 개금동5통2반)의 혈청을 검사한 결과 양성으로 나타나 진 성 뇌염이라고 보사부에 보고했다.
이로써 보사부는 진성 뇌염환자가 이날 현재 2명 발병, 1명 사망, 1명 격리 중으로 집계했다.
또 국립보건연구원은 제주도에서 검정을 의뢰해온 김성애양(6·제주도 남제주군 대정읍신평리)의 혈청을 검사한 결과 음성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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