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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미안 부천 중동, 7호선 신중동역 이용, 강남까지 환승 없이 간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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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은 경기 부천시 원미구 중동에서 래미안 부천 중동(조감도)를 분양한다. 부천에 분양되는 첫 래미안 아파트이고 삼성물산이 시행과 시공을 모두 맡은 자체 사업장이다.

래미안 부천 중동은 지하 2층~지상 27층 7개 동의 전용면적 59~84㎡형 616 가구 규모다. 모두 전용 85㎡ 이하여서 4·1부동산대책에 따른 양도세 감면 혜택이 있다.

이 아파트는 실수요자 중심의 차별화된 설계가 특징이다. 삼성물산이 최근 개발한 스마트사이징 평면을 적용할 예정으로 채광과 전망을 극대화했다. 4베이 중심의 판상형 평면구조를 도입해 세대 내 통풍과 환기 및 쾌적한 단지 구성을 보여준다.

단지 내 조경도 괜찮다. 정원을 중심으로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지원하는 가든 커뮤니티를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아이의 감성을 자라게 하는 조경상품을 특화 설계할 방침이다. 중앙가든(2500㎡ 규모)에는 그린플라자(잔디광장)·생태계류 등이 꾸며질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난해 10월 개통한 7호선 연장선 신중동역을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이다. 서울 강남까지 환승 없이 한 번에 이동할 수 있다. 경인고속도로·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중동과 상동 신도시의 생활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중동신도시에 롯데백화점·현대백화점·홈플러스 등이 있다. 단지 인근에 샛별공원·길주공원·꿈빛도서관 등의 문화시설과 홈플러스·롯데백화점 등 생활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단지 반경 500m 이내에 중흥고 등 각급 학교가 있어 교육환경도 좋다. 분양 문의 1588-1375.

황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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