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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냉동회사 곧 설립단계에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우리 나라와 엘살바도르 정부의 공동출자로 참치냉동회사가 곧 설립될 예정이다.
25일 수산청은 대륙지공(대표 유영준)과 엘살바도르 정부가 각각 50만불씩을 출자, 중미참치냉동주식회사(CATFR Co)를 설립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중 미 참치냉동회사는 금년 안에 엘살바도르에 냉장·냉동공장을 설치하는 한편 5백t급 선망어선 5척을 구입, 내년부터 중동부태평양에서 연간8천6백t(3백50만불)의 참치를 어획, 냉동하여 미국 등지에 수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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