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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대·변두리 집중 청소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서울시는 16일부터 31일까지 16일간을 고지대 및 변두리와 전염병 취약지구의 특별청소기간으로 설정, 여름철에 접어들어 병이 발생하기 쉬운 곳에 집중적으로 청소작업을 벌인다.
서울시는 1일 평균 3백명의 인원과 대형차량 10여대, 소형차량과 수·하차 각5대 등을 동원, 청소작업을 하는데 16일부터 18일까지의 날짜별 청소지역은 다음과 같다.
◇16일 ▲종로=명륜동3가 고지대(69년 콜레라 발생지역) ▲중구=중앙의료원 옆 하천 ▲동대문구=이문동 변두리 ▲성동구=행응동 ▲성북구=도봉동 상계동 중계동 삼양천 ▲서대문구=불광천 대광1, 2동 ▲마포구=구 형무소 뒤 양조시험소 뒤 효창공원 주위 신흥 장의사 옆 ▲용산구=심원동 고지대 ▲영등포구=봉천동
◇17일 ▲종로구=대학천 ▲중구=을지로3가251(69년 콜레라 발생지역) ▲동대문구=답십리2동(신답 파출소 주변) ▲성동구=금북동 ▲성북구=정릉3동 고개 지대 월곡천 ▲서대문구=대조천 연서천 불광동 대조동(전염병 발생지) ▲용산구=서부이촌동 아파트 주변 ▲영등포구=신림동
◇18일 ▲종로구=동숭동 고지대 ▲중구=인현동2가192(69년 콜레라 발생지역) ▲동대문구=전농3동 아파트 주변 ▲성동구=금남동 ▲성북구=인수동 성북천 ▲서대문구=홍제천 대조천 홍은 1,2동 세검동 구평동 ▲마포구=도화1동 천주교회 뒤 도화2동 별장 동회 및 도화1동 아파트 뒤 용강천 ▲용산구=산천동 ▲영등포구=대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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