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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를 다지자] 71. 산업쓰레기 불법처리
지난해 6월 부산시 부산진구 당감동 철도청 산하 부산철도차량정비본부 가야조차장 화차공장 신축공사장에서 불법매립된 폐기물 4만여t이 적발됐다. 같은 해 11월엔 서울 이문동 철도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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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파랑새는 있다' 청풍거사 송경철
변두리 인생의 애환을 담은'파랑새는 있다'는 폭소를 자아내는 인물들로 꽉 차있다. 청풍거사.백관장.앤디 김등 드라마의 재미를 살려주는 조연들의 호연으로'파랑새는 있다'는 더욱 빛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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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또 이사가?”/집없는 사람들의 설움:1
◎쫓겨다니는 “내집 꿈”/국민 반이 셋방살이 신세/해마다 올라 변두리로 변두리로/전세돈 모자라자 끝내 자살까지 최근 전세임대료가 폭등,집없는 사람들의 설움이 갈수록 가중돼 시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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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변두리 도로 가로등이 어둡다
서울운동장에서 을지로 입구까지의 도로와 지하도를 둘러보면 대낮같은 가로등과 산뜻한 보도블록, 말끔히 단장된 주변상가 때문에 마치 시가지가 새로 들어선 느낌을 받는다. 그러나 서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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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강정식
서울 이문동 B개구리집. 40대를 갓넘은 남녀 10여명이 어울려 개구리 튀김을 즐기고 있다. 서울근교 마석에서 잡혀온 개구리 10마리가 1인분(2천5백원)이 되어 식탁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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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석승객으로 "콩나물 시루"|"거리의 무법자" 좌석버스
대도시의 직행좌석버스(마이크로버스)가 거리의 무법자로 등장, 제멋대로 운행하고 있다. 변두리 주민들의 출·퇴근때 승차난을 덜고 택시와 시내버스의 승객을 분산시키키 위해 79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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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 이틀」에 구질구질해진 수도서울
봄비에도 맥못출 정도로 서울거리와 주거환경이 엉망이다. 이틀 동안(24, 25일)에 30㎝의 비가 내렸는데도 남대문지하도의 구멍 뚫린 천장과 깨진 벽 틈으로 빗물이 흘러들어 행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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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 점유한 자투리땅 쓸모없으면 소유주는 권리행사 못한다"
점유하고 있는 대지(대지)또는 건물일부가 비록 남의 소유라 하더라도 그 땅의 평수·위치·형태로 보아 독립된 대지로서의 효용가치가 없는 경우라면 소유자는 점유자들에게 건물철거나 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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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디어진 보건의식|곰팡이 슨 건어물엔 파리떼|위생상태 "0"점 변두리 식품업소
서울의 변두리가 보건부재 지역이 되고 있다.「메이커」표지도 없는 불량과자류와 불량식품이 판을 치고 간이 식당·주점 등의 위생 상태는 영점에 가깝다. 이같이 한 여름철에 시민보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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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건설
서울시는 올해를 뒷골목 정비사업의 해로 정하고도 시 기간시설의 확충과 함께 지역별로 주민 숙원사업의 해결에 힘쓸 계획이다. 이 뒷골목 정비사업은 시내 도로 개설을 비롯, 하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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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두리 생필품 판매점 지정
서울시는 19일 「슈퍼체인」회사의 점프가 설치되지않은 변두리지역의 주민들을 위해 생필품지정판매점포 35곳을 지정, 7윌1일부터 문을 열도록했다. 이 생필품점포는 이미 개설된 시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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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성북∼왕십리∼용산
용산역∼청량리역∼성북역에 이르는 18.2㎞의 전철 경원선은 공정50%를 끝냈다. 교외선을 따라 철길주변에 전주는 모두 세워졌고 역마다「빔」과「플래트폼」시설이 한창이다. 청량리역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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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활기 되찾는 연변의 상가
지하철 종로선 완공을 앞두고 지하철 양쪽 변의 상가가 3년만에 활기를 되찾고 있다. 한때 사양의 거리로 무거운 경기침체 속에 휴·폐업이 속출했던 종로∼청량리간의 지하철 연변 상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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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 체계 재편…「예방 경찰」 다짐|시경, 4대 범죄권 설치의 배경
서울시경이 12일 발표한 「서울 치안 종합 대책」은 서울 전역을 강력권·폭력권·도범권·치기권 등 4대 범죄권으로 세분하여 범죄권별로 특성을 파악하고 정밀 진단을 실시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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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은행 버스운행|잔돈과 헌 돈 등 교환
국민은행은 오는 30일까지 이동은행 버스를 이용한 서비스 창구를 마련, 서울 등 대도시의 시장주변과 변두리지역을 순회하면서 잔돈과 헌 돈을 바꾸어주고 있다. 상오10시부터 하오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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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충제 공중살포 오늘·내일
서울시는 27, 28일 이틀 동안 파리·모기 등 전염병 매개체 살충을 위해 변두리 60개 방역 취약동에 소독제「디프롬」(농도85)의 공중 살포에 나섰다. 서울시는 약제 살포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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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7일 상오10시부터 살충약품 공중살포
서울시는 17일 상오10시부터 성북구 도봉동·영등포구 시흥동 등 시내 변두리 취약지구30개 동에 대한 살충제 공중살포를 실시한다. 대상지역은 다음과 같다. ▲동대문구=전농동·답십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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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개동에 약제 공중살포
서울시는 여름철 방역을 위해 시내 변두리 취약지구인 봉천동 등 30개 동에 대해 공중 약제를 8일 상오10시부터 하오4시까지 6시간 실시한다. 서울시는 시민들에게 장독대와 우물 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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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두리 30개동에 살충제 공중살포
서울시는 여름철 방역작업으로 변두리 취약지역인 동대문구 중랑천 등 30개 지역에 오는 27일 상오10시부터 하오5시까지 살충제 원액을 공중살포 한다. 공군「헬리콥터」의 지원을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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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 버스 노선 연장·변경
서울시는 29일부터 11개 노선「버스」 3백28대를 노선연장 또는 노선을 변경 운행토록 했다. 이 노선변경 또는 연장운행은 특히 변두리 지역의 인구변화에 따라 취해진 것이다.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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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두리 42개 동에 급수차
서울시는 계속 된 가뭄으로 시내 변두리 관말지역이나 수도시설이 없는 지역의 급수난을 해결키 위해 동대문구 면목동 등 42동에 17일부터 50대의 급수차를 동원, 식수를 날라주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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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수해결 완전히 해주오"
시내 녹번동·갈현동·이문동 등 변두리지역에 요즈음 수도물이 잘 나오지 않아 이 지역 주민들은『마실 물을 완전 해결해달라』고 거의 매일같이 서울 시장실에 진정하고 있다. 갈수기에 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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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부터 버스 중간배차
서울시는 러쉬아워의 교통난 완화를 위해 미아리·금호동·이문동등 시내 변두리 17개 지점에 4월1일부터 시내 버스 중간 배차제를 실시키로 했다. 각 노선별 중간회차 및 빈차배차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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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두리도 시내 집 배구로
체신부는 서울시 변두리 지역의 우편 배달 업무를 신속히 처리하기 위해 시외 우편 집 배구 1백12구를 시내 집 배구로 편입, 1일 2회 배달키로 했다. 집 배구 개편 대상 지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