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충제 공중살포 오늘·내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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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서울시는 27, 28일 이틀 동안 파리·모기 등 전염병 매개체 살충을 위해 변두리 60개 방역 취약동에 소독제「디프롬」(농도85)의 공중 살포에 나섰다.
서울시는 약제 살포시간을 상오 10시부터 하오 6시까지라고 밝히고 해당지역 주민들에게 장독대 등을 잘 덮도록 했으며 양어·양봉업자들에게 특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27일의 1∼3 「코스」에 이어 28일에 실시하는 코스별 살포 지역은 다음과 같다.
▲제4코스(28일 상오)=풍납동·천호동·길동·성내동·오금동·방이동·송파동·거여동·마천동 ▲제5「코스」(28일 하오)=답십리동·휘경동·이문동·회기동·우곶동·신내동·상봉동·중화동 ▲제6「코스」(28일 하오)=상월곡동·장위동·월계동·번동·수유리·쌍문동·창동·방학동·도봉동·상계동·중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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