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개동에 약제 공중살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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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서울시는 여름철 방역을 위해 시내 변두리 취약지구인 봉천동 등 30개 동에 대해 공중 약제를 8일 상오10시부터 하오4시까지 6시간 실시한다.
서울시는 시민들에게 장독대와 우물 뚜껑을 덮도록 요망하고 양봉업자들은 피해가 없도록 조치 할 것을 바랐다.
공중 약제살포 대상지역은 다음과 같다.
▲동대문구 전농·답십리·면목·이문동
▲성동구 가락·거여·마천·금호·옥수·사근
▲성북구중계·상계·도봉·쌍문·우이·삼양·정릉
▲서대문구 성산·상암
▲용산구 서빙고·한남동
▲영등포구 공항·노·신정·신림·시전·봉천·사당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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