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는 6년간의 실험으로 인공적으로 『나이를 먹은 어린쥐』를 만드는데 성공하였다.
즉 생후 얼마안되는 쥐에게 먹이를 제한하여 줌으로서 발육기를 연장시킨 것으로, 이 「마케」교수의 연구는 생물의 수명이라는 문제에 대해 대단히 귀중한 암시를 주는 보고가 되는 것이다.
<어린이 발육촉진과 임산부-서독 프라이부룩대학병원 로벨트·백스먼교수>
박사는 임신중이나 수유기 산모들에게 소량의「토코페롤」을 투여하여 정상적인 분만과 발육에 성공하였다고 보고하고 이러한 예의 여러가지 실험은 모든 면에서 그 실효를 거두었다고 보고하였다.
<치료 및 예방약으로서-서독프라이부룩대학 에듀알드·유리힛박사>
박사는 토코페롤이 모든질병을 예방하는데 작용하는 실험결과를 다음과같이 발표하였다.박사는 유행성감기가 만연되는 특정지역내에서 토코페롤을 투여하여 아동들을 감염에서 완전 구출하였다고 보고하고 또한 마진, 백일해, 유행성이하선염의 발진을 토코페롤의 투여로서 치료하였다고 발표하였다.
이러한 의미에서 박사는 토코페롤은 신체자연의 항체를 도우며 새로운 조직의 발생에있어 지극히 중요한 역할을 하고있다고 부언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