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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자매 절명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20일 하오3시30분쯤 서울 영등포구 구로동754 구로 삼륜 차 주차장 앞길에서 운전사 몰래 서울 영 7-1151 삼륜차를 몰고 운전연습을 하던 무면허 조수 문영구 군(l7)이 길을 가던 이석조씨(42·구로동 공익주택2065)의 장남 해함 군(6)과 3녀 남례 양(10·구로국교 3년), 4녀 미례 양(8·구로국교 1년)등 3남매를 치어 남례 양과 미례 양을 숨지게 하고 해함 군의 오른 다리에 상처를 입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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