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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촌에 큰 불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소사·부평】12일밤 11시45분쯤 부천군 사소읍 절박리 신앙촌 목조 「아파트」 3동완구공장에서 불이일어나 「아파트」3,4,5동을 모두태우고 인근민가에까지 불길이번저 한·미합동소방대에의해 13일 새벽4시께 진화됐다. 이불은3동 「아파트」 완구부에서 일어나 2층「캐시밀론」 공장에 번져 3동에 자리잡고있는 공장들이 모두타버리고 3,4,5동의 최승일씨와 박봉의씨 (29)등 30가구 1백여명의 이제민을 냈다. 피해액은 약2백만원으로추산 (경찰추산) 하고있는데 경찰은 화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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