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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 그림실력, '피카소도 울고갈 실력' 그림 눈길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하정우 그림, 중앙포토]
[하정우 그림실력, MBC `나혼자 산다` 화면]

‘하정우 그림실력’

배우 김용건이 아들 하정우의 그림실력을 극찬했다.

26일 방송된 MBC ‘나혼자 산다’에서 김용건은 이성재, 김광규, 강타 등과 함께 미술관을 찾았다. 김용건은 좋아하는 화가를 묻는 질문에 “하정우”라며 하정우의 그림 실력을 극찬했다.

하정우는 화가로도 활동하며 개인전까지 여는 등 그의 그림실력을 익히 잘 알려졌다.

지난해 하정우는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자신의 그림실력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하정우는 “학교를 졸업하고 오디션에 떨어졌을 때 뭔가를 해소해야 겠더라. 술은 아닌 것 같고, 더 이상 운동을 하면 관절이 나갈 것 같았다”라고 했다. 이어 “그래서 취미로 그림을 시작했다. 종로에서 뺨 맞고 한강에서 화풀이를 한다는 속담이 있는데, 사람들은 자신만의 한강이 있어야 하는 것 같다. 나에게는 그림이 한강이다”라며 그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하정우 그림실력에 네티즌들은 “하정우 그림실력, 하정우 잘먹고 잘 그리고…못하는 게 뭐지”, “하정우 그림실력, 개인전 가보고 싶네”, “하정우 그림실력 놀라워, 섬세한 남자였어”, “하정우 그림실력 놀라워, 피카소도 울고갈 실력”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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