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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슨」지지 광고 미갑부, 백개지전면에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댈라스(텍사스주)8일UPI동양】「텍사스」주의 한 억만장자는「닉슨」대통령의 월남정책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기위해 전국의1백개 주요신문들에 전면광고를 게재하고있어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광고주는 전자자료 기계회사사장「로스·피로트」씨인데 그가 회장으로 있는「뭉치면 산다」단체가 광고자금을 제공하고 있다.
그런데 광고에 의하면「단결」이 미국을 세계의 강국으로 만들었으며 월맹은「닉슨」대통령의협상태도를 약화시키기위해 미국국민들을 분열시키려 획책하고 있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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