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너털주사」연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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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중앙일보는 창간이래 만4년간 성자들과 희노애락을 같이 나누던 연재만화 『벽창호』를 끝내고 새로호육계의 중견 신동서씨의 『너털주사』를 선보입니다.
『너털주사』는 보시다시피 조그만 「카이제로」수염을 붙인, 시장어디서나 볼 수 있는 어질고 구수한 성품의 소유자입니다.
그러나 일단 부구에 부닥치면 그날카로운 읍설과함께 물러설줄모르는 성미이기도 합니다.
앞으로여러분의 생활 구석구석에서 여러분과 함께 기쁨과 슬픔을 나눌 이 「너털주사」를 많이 사랑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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