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30% 불합격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지난 8월 한달 동안 전국시내·시외「버스」에 대해 일제 점검에 나섰던 내무·교통합동점검반은 「버스」1만1천8백87대의 30%에 해당하는 3천5백4대에 대해 불합격 조치를 내렸다.
합동점검반은 또 3천2백27대를 재정비토록 했으며 2백26대는 운행정지처분을, 51대는 폐차 처분했다. 폐차 처분된 51대는 서울3대, 부산5대, 경기8대, 경북34대, 제주1대등이다.
합동점검반은 아직도 점검을 받지않은 3백38대에 대해서는 모두 불합격차량으로 보고 행정 조처할 것을 강구하고 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