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꼽까지 오는 거대 가슴녀, 렛미인 역대 최고의 비주얼

메이크오버쇼 ‘렛미인3’에 출연한 곪아버린 I컵녀 장예슬이 렛미인 역대 최고의 비주얼로 거듭나면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11일 방송된 케이블 스토리온 채널 ‘렛미인3’에서는 남들과 다른 거대 가슴 때문에 고통 받는 장예슬씨의 사연이 공개 되었다. 남들보다 몇 배나 큰 가슴은 배꼽까지 쳐진 상황. 어깨와 허리 통증은 물론이고 유륜 부분이 곪아 피고름까지 나오는 영상이 나오자, 닥터스까지 경악을 금치 못했다.

장예슬씨는 이제 갓 스무 살이 되었음에도 I컵의 거대 가슴 때문에 일상적인 불편함뿐 아니라
성희롱으로 인해 심리적으로 위축되어 있어 늘 어두운 표정이었다. 이에 닥터스는 불편함을 넘어 질병에 속하기 때문에 반드시 치료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판단하였다.

장예슬씨의 ‘렛미인3’ 닥터스로 나선 바노바기성형외과는 가슴축소술, 전신 지방흡입수술, 돌출입 수술 등 9시간 걸친 대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70일 후 완전 다른 모습으로 스튜디오에 나타난 장예슬씨를 보고 MC황신혜는 놀라움으로 말을 잇지 못했다.

장예슬씨의 완벽히 달라진 변신에 “동양적인 얼굴에서 마론인형이 되었다”며 칭찬이 이어졌다. 수술을 집도한 바노바기성형외과 반재상 원장은 “가슴 무게만 900g 가까이 나갔으며, 조직을 줄이면서 모양과 순환 등 여러 가지 고려하는 복잡한 수술이었다”면서 “가슴의 큰 여성의 경우 대부분이 비만이 있기 때문에 전신지방흡입수술을 병행했다”라고 설명했다.

장예슬씨는 I컵에서 C컵의 볼륨감 있는 몸매와 14kg 감량, 세련된 얼굴까지 ‘렛미인3’의 역대 최고의 비주얼을 자랑했다. 또한, 달라진 외모만큼 스무살의 통통 튀는 발랄함으로 스튜디오를 장악하는 모습을 보였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걸그룹의 멤버 같다”, “역대 최강 글래머에 얼굴까지 최고”, “내가 본 렛미인 중 최고의 비주얼” 이라며 충격적인 변화에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인생대반전 메이크오버쇼 렛미인3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스토리온 채널을 통해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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