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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애인·매혹의 가희 『브렌다·리』다시 한국에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중앙일보와 동양방송은 세계적 여성가수「브렌다·리」를 초청, 오는6월15일(일)하오3시에 이대강당, 그리고 8시에 시민회관에서 호화로운 공연을 갖습니다.
1967년10월에 처음 한국에와 「팬」들을 매혹시킨바 있는「브렌다·리」는 여섯살때부터 「마이크」 앞에 서기시작하여 오늘까지 샘솟는듯한 활력과 탄력을 지닌 목소리로 전세계「팬」들의 애인이되고 있읍니다.
애틋하고 감미로운 「록·발라드」에서 경쾌하고 폭발적인 「스윙」에 이르기까지 그녀의노래는 그많은 가수들이 흉내낼수없는 독특한 매력입니다.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히트」해서 널리 유행되고있는 「조니·원·타임」으로 경음악애호가들을 더욱 놀라게하고 있읍니다. 그녀와 함께 오는 6인조 「캄보·밴드」「더·캐주얼즈」는 「브렌다·리」의 매력을 한층 빛내줄것이며 인기가수 조영남군의 찬조출연으로「팬」들의 기대를 한층 더 크게 해주고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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