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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언론계선 묵살 흐루시초프 75회생일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모스크바17일로이터동화】 10년이상이나 소련을 동치한전수상 「니키타·흐루시초프」는 17일 쓸쓸한 시골별장에서 그의 75회생일을 조용히보냈다. 소련언논기관에서는 전지도자의 생일을 완전히 무시했으며 그의별장으로 차를 몰려던 서방기자들도 예쁜 사복차림의 소녀단에의해 저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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