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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창경원 밤놀이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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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4월은 봄놀이달. 창경원은 1일부터 5월7일사이, 밤11시까지 문을열어 상춘객의 밤벚꽃놀이채비에 부산하다. 그러나 이날 중앙관상대는 4윌한달동안 우리나라의 날씨는 변덕을부려 하순께는 내륙지방에 늦서리가 내리고 강우량도 고르지 못하겠다는 전망. 이같은 현상은 이동성고기압이 우리나라를 중심으로 덮치기때문이라고 밝혔다. 따라서 화신이평년보다 2∼7일간 늦어 창경원벚꽃은 19일께가야 활짝 피겠다고.
▲상순=중부이북지방은 흐리고 남부지방은 한차례 비가 오겠다. 기온은 예년보다 낮겠다.
▲중순=기온이 예년보다 높아지겠고 한두차례 비가 오겠으나 강우량은 예년보다 적겠다.
▲하순=예년보다 기온이 낮아져 쌀쌀하겠다.

<4월의 메모>
▲1일=만우절▲5일=식목일, 청명▲6일=한식, 복활절▲7일=신문의 날, 세계보건일 ▲10일=세종대왕탄일, 임신왜란발발(1592년) ▲19일=4·19의거의 날 ▲20일=곡우▲21일=과학의 날▲28일=서울시민의 날, 이충무공탄일▲29일=윤봉길의사의거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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