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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신강성 자치구 위구르족 자활운동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뉴요크12일동화】소련은 중공영 신강자치구에서 「위구르」족이 『민족해방투쟁』을 벌이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내고 이 운동을 지지하고 있다.
소련의 선전기관은 널리 알려지는 것을 피하려고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이 우연히 이 『투입』에 언급했으나 「위구르」족이 「민족해방투쟁」을 전개하고 있다고 언급한 자체가 중공의 핵 실험장이자 천연자원이 풍부한 신강을 에워싼 소·중공간 분규가 결코 휴지상태에 있지 않음을 입증하는데 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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