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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두림 "만지게 할 수도 없고" 가슴 성형설 일축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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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고두림이 비키니 사진을 공개한 가운데, 가슴 성형논란을 일축한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끈다.

고두림은 배우 한가인과 닮은꼴 외모로 화제를 모은바 있다. 특히 풍만한 가슴으로 ‘베이글녀’ 대열에 합류하며 유명세를 치렀다.
고두림은 올 1월 한 방송에서 자신의 가슴 성형수술 논란을 해명한 것이 화제가 되고 있다. 케이블 채널 코미디TV ‘얼짱시대7’에 출연한 고두림은 수술 의혹을 강력하게 부인했다.

이날 방송에는 자신이 고두림과 고교동창이라고 주장한 네티즌이 작성한 온라인 게시판 글이 전해졌다. 이 네티즌은 “고두림 100% 가슴 수술한 거 맞음”이라며 “고등학교 때까지는 무용해서 ‘절벽녀’였는데 스무 살 넘어가더니 글래머가 됐다”며 가슴 성형수술 의혹을 제기했다.

고두림은 “정말 가슴 수술 안 했다. 제가 벗고 만져보게 할 수도 없고. 제 남자 친구는 알 것”이라며 파격적인 발언으로 성형논란을 일축했다.
일부 네티즌들은 고두림이 가녀린 팔다리와 달리 풍만한 가슴으로 성형수술 의혹을 제기했다.

[사진 고두림 페이스북]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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