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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과학자 2명 망명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동경=조동오톡파원】동경서 열린 제12회 국제유전학회에 참석했던「체코」학자10명중「얀·클라인」박사(32)의 망명에이어「파울·이바니」교수(38)와「밀란·하세크」교수(43)가 회의가 끝나기전인 26일 각각미국에 망명했음이 4일밝혀졌다.
이로써 미국에 망명한「체코」학자는 모두3명이다.「이바니」교수는 26일밤10시45분「하네다」공항을 출발,「팬·아메리컨」에,「하세크」교수는 같은날하오10시JAL기편으로「하와이」로가서 그곳 공항에서 각각망명을 요청한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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