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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맹군 다낭포격|민간인 71명사상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사이공2일AFP합동]공산군포대들은 최초로 월남의 제2도시인「다낭」중심부와 미해군기지시설에 소련제1백22㎜대형「로키트」포탄 31발을 쏘아 민간인 26명이 죽고 45이부상했다고 2일밤 이곳 군대변인이 발표했다.
이 포격으로 월남군도 1명이 죽었으며 미군 1명이 부상했다.
적이쏜 「로키트」탄중 몇 발은 미군숙소와 주택과 상점과 사옥들 사이에 끼어있는「다낭」의 번화가 독립로에 떨어져 폭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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