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USA에말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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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샌디에이고(캘리포니아주)19일로이터동화】「워싱턴」주 출신「리·J·애버리」(22)양이17일밤 이곳에서 오는 11월 「런던」에서 열리는 「미스·월드」 경연대회에 출전할 미국대표로 선발된데대해 세미녀들은 그녀의 당선에 「부정」이 있다고 주장, 이를 조사키위해 변호사를 선임했다.
「애버리」양이 「미스」 USA로 선발된결과가 발표되었을때 몇몇 출전 미녀들은 무대에서 퇴장하기까지했다.「미스·캔자스」 「제이드·하겐」(22)양은 『작년도 준「미스· USA」인 「애버린」양이 이번대회에서 승리할 것임은 사전에 널리주지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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