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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산청, 가족형 별장형 펜션 ‘호수야’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남 산청은 민족의 영산 지리산과 다양한 문화유적지, 동의보감이라는 관광자원을 소재로 다양하고 그 어느 지역보다 차별화된 여행지로의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다.

국립공원 제1호로서 수많은 고산준봉과 청정계곡을 보유하고 있는 지리산과 지리산 둘레길, 대원사, 법계사 등 명산대찰 템플스테이 및 약선음식투어 등 차별화된 문화유산이 감동적인 볼거리를 제공하는 으뜸 여행지.바로 그 곳에 위치한 펜션을 소개한다.'호수야 펜션'은 지리산 입구에 위치한 낙동강 수변구역으로 지정된 청계호수 청정지역에 지어진 전원주택 별장형을 컨셉으로 한 곳.

펜션 주변을 병풍처럼 둘러싼 산으로 장중한 동영화를 보는 듯한 풍경, 펜션 바로 앞에 호수가 있는 배산임수 , 정남향의 전원주택, 잘 가꾸어진 600평 잔디, 학과 독수리 형의 통나무와 목조 주택으로 여행객들의 감탄어린 눈길을 끌고 있다.

각각의 객실 내부 인테리어는 원목으로 장식, 자연 친화적으로 지어졌다. 정성을 다해 지은 깔끔한 객실의 전체적인 분위기는 고급 목조 주택에 어울리는 은은하고 차분한 인테리어로 눈길을 끌고 있다.조명을 사용하여 은은하고 편안한 실내 공간, 별도의 샤워 부스까지 갖춘 깨끗한 욕실.

적삼목을 사용하여 은은한 소나무 향이 베어 나오는 펜션외장, 화려함과 겉치장에 그럴듯해 보이지만 고즈넉한 맛이 없는 요즘 펜션에 비해 분위기가 있어 호감이 가고 마음이 끌리는 정감이 넘치는 펜션이다. 또한 이곳을 기억해야 할 점은 야외결혼식, 하우스웨딩에 최적의 장소라는 것.

실내에서 조용하고 아늑한 휴식을 만끽하다, 바깥 공기를 마시고 싶다면 모든 객실에서 잔디 정원으로 나올 수 있는 탁 트인 구조를 이용하여하여 잔디에 나와 바람을 쐰다. 생각만 해도 흐뭇하다. 사방 콘크리트 벽에 갇혀 생활 하던 도시에서 누릴 수 없는 호사를 하는 것.

인근 즐길거리로는 웅석봉 등산코스, 시원한 계곡, 동의보감촌,지리산 대원사와 내원사, 청학동, 경호강 레프팅, 성철스님 생가, 산청한방약초가 있다. 여행지를 맘껏 즐긴 후 펜션으로 돌아와 바베큐로 포식한 후, 노곤한 기운을 따뜻한 차로 풀어주며 고즈넉한 산청의 낭만을 즐겨보는 것도 도심에서는 누릴 수 없는 특별한 맛이다.

펜션 전체를 감싸고 있는 자연의, 변함없이 맑은 생명력은 배불리 먹고 마신 위장에 적당한 운동력을 불어넣어줄 것이다.명의(名醫) 허준은 “약보다 음식이 낫고 음식보다는 걷는 게 낫다”고 했다. 좋은 음식을 먹고 걷는다면 금상첨화가 아닐까. 동의보감촌을 둘러본 후 펜션에서 바비큐를 물리고 둘레길로 든다.

이보다 더 호사스러운 여행이 어디 있을까. 오염되지 않은 자연과 함께하는 꿑 같은 휴식 여행, 지금 그곳에 ‘호수야펜션’이 있다.
문의는 전화 070- 4149 -9327 또는 홈페이지 (http://www.hosuya.com/)
로 하면 된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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