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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피멘, 바비인형 불태워 버릴거야!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여성급진단체 '피멘(Femen)'이 16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 새로 문을 연 '바비 드림하우스' 앞에서 반대 시위를 펼치며 바비 인형을 불태우고 있다. 바비 드림하우스는 마텔사가 바비 인형 집을 1400㎡ 면적에 실물 크기로 만든 곳이다. 이곳에서 바비의 일상 생활을 엿볼 수 있으며 내부는 거실과 부엌 및 옷장이 갖춰져 있어 관람객이 체험해 볼 수 있다.

피멘은 바비 드림하우스가 여자는 겉치장만 하고 집안일에 더 집중한다는 인상을 심어줘 물질주의와 왜곡된 여성성을 내보인다고 주장했다. 영상팀 [로이터=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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