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키와 결혼하고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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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정신병원신세를진 일이있는「폴·마틴」(35)이라는 친구가 4일「뉴요크」시 5번가1040에있는「재클린·케네디」여사의「아파트」방문앞에서 서성대다가 주민의 신고로 경찰에 체포되었는데『「재클린」여사와 결혼하고 싶어 찾아갔다』는 것이며 호주머니속엔 편지가 그득했는데「재클린」여사에게 사랑을 호소한 짝사랑 편지였다나. 【뉴요크=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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