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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영 "이효리 부담되지만, 나는 내 스타일대로"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중앙포토]

가수 서인영(29)이 컴백 시기가 겹친 이효리(34)를 언급하며 부담감을 드러냈다.

서인영은 14일 서울 이태원의 한 레스토랑에서 개최된 미니앨범 ‘포에버 영(Forever Young)’ 쇼케이스에 참석해 컴백 소감을 전했다.

이날 서인영은 “오랜만에 컴백해 긴장이 되지만 기분은 좋다”며 “신곡 ‘헤어지자’는 내 장점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해 타이틀곡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또 서인영은 이번 달에 많은 가수들이 컴백하는 것에 대해 묻자 “이달에 많은 가수가 컴백하는데, 특히 이효리의 컴백 소식에 많은 부담을 느꼈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원래 부담을 잘 느끼는 편이 아닌데 이번에는 달랐다”면서 “나는 내 스타일이 있으니 선의의 경쟁을 펼치겠다”라고 밝혔다.

서인영은 15일 미니앨범 ‘포에버 영’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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