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모르게 전과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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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부산】22일 부산동아대학 재단 이사장인 김경준(54)씨는 자기도 모르게 전과자가 되어있다고 그 진상을 조사해 줄 것을 검찰에 의뢰했다.
김씨는 지난 20일 동구청에서 발부 받은 신원증명서에 65년3월25일 특수절도 공무상 비밀표시 무효등 피의사실로 부산지법에서 실형을 언도 받고 그해 4월2일 선고가 확정되어 전과자가 되어 있더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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