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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화정 비밀연애 비법 "남자친구는 모두 스티브"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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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최화정(53)이 비밀연애를 해왔다고 주장하며 비법을 공개했다.

최화정은 7일 밤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출연해 자신의 비밀연애 비법을 밝혔다.

이날 MC 신동엽은 “최화정은 비밀연애의 화신이다. 데뷔 후 30년간 스캔들이 없다. 파파라치 사진도 찍혀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이에 최화정은 “남자친구를 모두 스티브라고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쉬쉬 하는 스타일은 아니다. 며칠 전에도 이태원 걸었는데 다 신경 안 쓰더라”며 “조심하는 게 몸에 배인 것은 있다. 그렇다고 꼭 손잡고 어디를 걸어야만 하는 건 아니다”고 설명했다.

또 최화정은 “나는 집이 편하더라. 남자친구와 거실에 돗자리를 깔고 김밥을 먹으며 야외에서 노는 것처럼 설정을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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