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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평화상 수상자 등 참석 '세계평화회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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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4면

레흐 바웬사 전 폴란드 대통령.베티 윌리엄스 북아일랜드 평화운동가.라모스 오르타 동티모르 정치인 등 노벨평화상 수상자 3명을 포함한 세계 각국의 종교.학.언론계의 인사 7백여명이 5일부터 7일까지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리는 '세계평화정상회의'에 참석, 세계 평화를 논의한다.

세계평화초종교초국가연합(IIFWP) 주최로 '리더십과 통치-위기에 처한 세계를 위한 평화의 문화, 체계, 정책 개발'을 주제로 열리는 이 회의에선 특히 한반도의 평화정착을 위한 방안을 놓고 열띤 토론이 벌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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