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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화질 ··· 주차때 녹화 장면 확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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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최고 사양의 4인치 2채널 블랙박스 ‘다본다 미라클’이 오는 5월5일에 출시된다. 이번에 홈쇼핑 방송 CJ오쇼핑을 통해 최초로 공개되는 다본다 미라클(사진)은 지난 2009년부터 블랙박스만을 전문적으로 다뤄온 다본다 주식회사의 노하우가 집약된 최고급 2채널 블랙박스다.

 다본다 미라클은 4인치 대형 와이드 터치 LCD(광시야각)를 적용해 소비자가 보고 싶은 영상을 원하는 때에 쉽게, 바로 확인할 수 있다. 해상도는 전방 Full HD[1920 X 1080], 후방 HD[1280 X 720]이며, 이미지센서는 전방 카메라에 SONY 2.4M COMS Sensor를, 후방 카메라에 Aptina 2M CMOS Sensor를 장착하여 최고의 화질을 자랑한다. 대형 디스플레이(4.0 inch Touch LCD), 최고 해상도(전방 Full HD, 후방 HD), 최고급 이미지 센서로 기존 2채널 블랙박스 제품들과는 차별화된 품격을 갖춘 것.

 이와 함께 ‘E&M 메신저(Event&Motion messenger) 기능’과 ‘SD포맷 스케줄(SD card format schedule) 기능’ 등 운전자 편의 기능 장착으로 성능면에서 완성도를 배가했다. ‘E&M 메신저’는 블랙박스가 주차 모드에서 주행 모드로 전환될 때, 주차 모드에서 Event와 Motion 감지로 저장된 영상의 개수와 시간 정보 등을 알려주는 기능이다. 이를 통해 운전자들은 차량 출발 전 주차시간 동안 녹화된 충격·모션감지 영상정보를 확인하고 필요 시 원하는 영상을 손쉽게 찾아 볼 수 있다. ‘SD포맷 스케줄’은 블랙박스 이용자들이 SD카드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일정 기간(7일·10일·15일·20일 등)을 설정하면 지정한 기일에 SD카드를 포맷할 수 있도록 알려주는 알람 기능이다. 물론 SD카드 포맷은 기기 자체에서 실행이 가능하다.

 새로이 추가된 ‘영상확대 기능’은 저장된 영상을 LCD에서 확인 시 터치한 부분을 확대해 보여주는 기능으로 블랙박스를 활용한 증거자료 확보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특히 터치한 상태에서 화면의 다른 지점으로 손가락을 이동하면 이동 동선에 따라 변경되는 확대화면도 볼 수 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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