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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료속에 모래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진주】20일 대한통운진주지점에 의하면 지난7일 합천군 삼가면 동리조합(조합장 강경석·35)에서 출고받은 보리밑거름(질소질과중과석) 1백35부대중에서 일부부대에 모래가 반씩섞여 있다는 보고를 받고 지난12일 직원을 현지에 보내어 이를 확인, 30부대나 판상했다.
합천군 농협측은 이국산 비료가 수송도중에 부정이 있은 것으로 안다고 말하고있어 이같은 부정비료를 받은 농민들을 분개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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