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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경속의 발전에 경의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중앙일보 창간2주년에 즈음하여 신문사업에 정진해온 한사람으로서 귀사의 오늘의 번영에 조일신문을 대표하여 마음으로부터 축하말씀을 올립니다. 현하 내외정세가 다난한 이때 자유롭고 공정한 신문경영이 심히 곤란하다는 것을 생각할 때 귀지가 발간이래 불과 2년밖에 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발행 부수 최고라는 경이적인 진전을 보이고 있는데 대해 귀사사장을 비롯하여 사원제위의 노고가 컸을 것으로 보고 이에 심심한 경의를 표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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