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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최고 기록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경찰이 살인죄 적용과 면허취소 등으로 교통사고에 대해 강경한 조치를 취하고 있음에도 추석을 사흘 앞둔15일 하룻동안 서울에서41건의 교통사고가 일어나3명이 죽고 35명이 부상, 올해 들어 최고를 기록했다. 경찰은 이날의 사고를 과속7건 운전부주의32건 정비물량2건 등으로 분석, 추석경기에 들뜬「택시」운전사들의 과속운행과 운전태만에 기인한 것으로 결론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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