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자장면 먹고 6명 식중독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16일 하오 3시10분 서울 신당동333 이금석씨 집에 놀러온 양정원(36·성북구 쌍무농)여인 등 6명이 이웃 중국요리점 덕봉루에서 시켜온 자장면을 먹고 구토를 하는 등 식중독을 일으켜 그중 심한 양 여인은 이순익 내과에 입원 가료 중이다.
경찰은 요리점주인 중국인 왕계정(42)씨와 요리사 정갑선(26)씨등 3명을 과실상해 혐의로 연행 조사하는 한편 토사 물을 과학수사연구소에 감정 의뢰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