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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가홀푸드 '올가 건강 죽' 4종 출시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온 가족 식사대용식 건강 죽이 나왔다.

풀무원 계열의 친환경식품 전문 유통기업 올가홀푸드(이하 올가)는 친환경 인증을 받은 국산 찹쌀과 잡곡, 국산 채소 등 엄선된 원재료만을 사용해 만든 ‘올가 건강 죽’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올가 건강 죽’은 총 4종으로 ‘완도산 생전복살이 씹히는 전복죽(300g/5900원)’, ‘부드럽고 달콤하게 입맛 살리는 단호박죽(300g/4500원)’, ‘팥알이 톡톡 터지는 유기농 단팥죽(300g/4500원)’, ‘우유와 잣으로 고소함을 더한 유기농 흑임자 타락죽(300g/4500원)’이다.

‘올가 완도산 생전복살이 씹히는 전복죽’은 국산 유기농 쌀에 완도산 생전복살과 내장을 넣어 만든 건강죽으로 국산 채소와 참기름을 더해 고소한 맛을 한층 살렸다.

‘올가 부드럽고 달콤하게 입맛 살리는 단호박죽’은 제주산 무농약 단호박과 유기농 팥으로 만들어 식감이 부드럽고 달콤할 뿐 아니라 설탕 대신 아가베시럽을 넣어 자극적이지 않은 단맛을 즐길 수 있다.

‘올가 팥알이 톡톡 터지는 유기농 단팥죽’은 국산 유기농 팥과 찹쌀, 백미를 섞어 만들어 차지고 부드러운 식감을 유지했으며 유기농 쌀조청을 넣어 부드러운 단맛을 냈다. ‘올가 우유와 잣으로 고소함을 더한 유기농 흑임자 타락죽’은 저온 살균한 유기 우유에 국산 흑임자를 넣어 고소한 풍미가 살아있다. 타락죽은 우유에 쌀을 갈아 만든 무리(쌀을 완전히 곱게 갈아서 쑨 죽)를 넣고 끓인죽으로 예부터 임금에게 바치거나 상류 가정에서 애용하였던 것으로 전해진다.

‘올가 건강 죽’은 생쌀에 있는 녹말(전분) 성분을 당분화시키는 당화과정을 통해 부드러운 식감은 살리고 소화력까지 높였으며 ‘저온살균공법’으로 원재료 하나하나의 영양성분과 맛을 최대한 살리는 데 주안점을 뒀다.

올가홀푸드 상품개발파트 송상민 MD는 "'올가 건강 죽'은 엄선된 원재료만을 사용해 당화과정·저온살균 제조 공법 등 믿을 수 있는 제조 과정을 통해 만든 건강죽"이라며 "전자레인지나 냄비에 데우면 엄마가 직접 만든 것처럼 맛과 영양이 살아있는 건강죽이 완성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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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심교 기자 simkyo@joongang.co.kr <저작권자 ⓒ 중앙일보헬스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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