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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까지 교외이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서울시내 중심에 있는 연탄제조공장을 모두 오는 9월말까지 교외로 옮길 것을 4일 상오 보사부는 상공부와 서울시에 요청했다. 공해방지로 취해진 이 요청은 상공부가 추진중인 서울시내 1백20개 대·소 연탄공장을 영등포·수색·마포·용산 등 교외로 대단위 종합제조공장으로 만들 계획에 따라 시내에 있는 중소공장도 연탄 비수요기인 9월말까지 변두리로 옮기게 하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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