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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녀 변사체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대구】29일 상오 11시 40분 대구시 원대동 1가 27 삼상병원 신축공사장 담 밑에서 목을 졸려 죽은 처녀(21세 가량 신원미상) 변시체가 발견되었다. 이 변시체는 시내 비산동 1구 전상용(38)씨에 의해 발견, 경찰에 신고되었는데 목이 졸린 흔적이 있고 엉덩이 등에 타박성이 있는 점으로 보아 욕을 보인 다음 죽인 것으로 보고 피해자의 신원을 캐는 한편 범인을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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