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안암 변전소에 낙뇌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25일 낮 12시 5분쯤 서울 성북구 안암동 안암변전소 피뢰기에 벼락이 떨어져 폭음과 함께 발화 배전반 건물 30여평을 태우고 1시간 30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배전반 건물만 탔을 뿐 변압기 등 기계 일체에 손해를 입지 않아 한전 당국은 이날 밤까지는 복구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